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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배터리 재활용 목표치 그대로 유지 — 코발트·리튬 등 회수율 현행 목표 재확인

소재모아 팀4분 읽기
EU, 배터리 재활용 목표치 그대로 유지 — 코발트·리튬 등 회수율 현행 목표 재확인

핵심 요약

  • 유럽집행위원회가 2026년 9월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배터리 규정(Regulation (EU) 2023/1542)에 명시된 재활용 효율·소재 회수 목표치가 현재도 적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 목표치 개정 없이 현행 유지를 택했으며, 다음 재검토는 2031년 8월 18일까지 이뤄집니다.
  • 이 결정은 코발트·구리·납·리튬·니켈 등 배터리 관련 원자재의 EU 역내 순환을 유지해, RESourceEU 행동계획이 목표로 하는 원자재 공급망의 특정국 의존도 완화(2029년까지 30~50% 감축)를 뒷받침합니다.

유럽집행위원회가 2026년 9월 11일,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현행 목표치가 여전히 적정하다는 결론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EU의 폐배터리 재활용 역량과 그 안에 담긴 핵심·전략 원자재 회수 역량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자료입니다.

무엇을 평가했나

배터리 규정(Regulation (EU) 2023/1542)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시장 변화, 기술 발전, 핵심 원자재 가용성, 과학·기술적 진전이 목표치 개정을 정당화하는지 평가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특히 배터리 기술 발전과 코발트·구리·납·리튬·니켈의 현재·미래 공급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이 자료를 근거로 유지 여부를 판단했다는 점에서, 이번 결론은 단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실제 원자재 수급 전망에 기반한 결정입니다.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순환시키는 것이 순환경제와 경쟁력 있는 산업 기반을 뒷받침한다는 것이 보고서의 기본 시각입니다.

결론 — 목표치는 그대로

보고서는 현행 목표치가 의욕과 실현 가능성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성장 중인 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뒷받침하고, 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혁신과 투자를 유도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이번 평가를 근거로 목표치를 개정할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과학적 진전과 시장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성은 함께 강조했습니다.

목표치 재확인 — 실제 수치

재활용 효율 목표 (배터리 무게 대비 평균)

시점 납산배터리 리튬 기반 배터리 니켈-카드뮴 기타 폐배터리
2025년 12월 31일까지 75% 65% 80% 50%
2030년 12월 31일까지 80% 70% - -

소재 회수 목표

시점 코발트 구리 납 니켈 리튬
2027년 12월 31일까지 90% 90% 90% 90% 50%
2031년 12월 31일까지 95% 95% 95% 95% 80%

이 목표치는 배터리 규정 부속서(Annex XII) B·C 부분에 명시돼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 원자재 공급망과의 연결

야심 차면서도 달성 가능한 목표치를 유지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와 기후중립에 필수적인 원자재에 대한 EU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현행 목표 유지는 RESourceEU 행동계획의 목표도 뒷받침하는데, 여기에는 2029년까지 배터리 관련 원자재 가치사슬에서 단일 원산국 의존도를 30~50% 낮춘다는 목표가 포함됩니다.

이번 평가는 공동연구센터(JRC)의 기술 평가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습니다.

다음 단계

배터리 규정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최소 5년마다 목표치 개정의 타당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다음 평가는 늦어도 2031년 8월 18일까지 이뤄집니다.

소재모아 인사이트

재생 플라스틱 업계에 주는 의미

이 보고서는 배터리 안의 금속(코발트·리튬 등) 회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재모아가 다루는 범용 r-PET·r-PP·r-HDPE 거래와의 직접적 연관성은 낮은 편입니다.

배터리 팩 외장·구조 트레이에는 유리섬유 강화 PP나 PC/ABS 블렌드가, 배터리 홀더·브래킷에는 ABS가 쓰이는 경우가 많아 "배터리 케이싱도 결국 플라스틱"이라는 연결고리를 떠올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번 보고서 자체가 명시하듯 배터리 규정의 소재 회수 목표(코발트·구리·납·니켈·리튬)에 플라스틱은 포함되지 않으며, 배터리용 GF-PP·PC/ABS는 소재모아가 주로 거래하는 범용 r-PP·r-HDPE 스트림과는 소재·용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 연결을 사업적 기회로 단정하기보다는, 아직은 근거가 약한 잠재적 가능성 정도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다만 "목표치가 5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결정 자체는, 재생 소재 관련 규제가 예측 가능하게 운영될 때 업계 투자 판단이 수월해진다는 일반적인 시사점 정도는 제공합니다. 이번 기사는 EU 규제 동향을 폭넓게 살펴보는 차원에서 다뤘습니다.

출처

자주 묻는 질문

QEU 폐배터리 재활용 목표는 왜 중요한가요?

EU의 폐배터리 재활용 목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와 기후중립에 필수적인 원자재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뒷받침합니다. 소재모아는 이러한 순환 경제 전환에 필요한 재생 소재 거래를 지원합니다.

Q이번 결정이 재생 플라스틱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이번 결정은 배터리 내 금속 회수에 초점을 맞추지만, 재생 소재 관련 규제가 예측 가능하게 운영될 때 업계 투자 판단이 수월해진다는 일반적인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QEU는 향후 폐배터리 재활용 목표를 언제 다시 평가하나요?

EU 집행위원회는 배터리 규정에 따라 최소 5년마다 목표치 개정의 타당성을 평가해야 하며, 다음 평가는 늦어도 2031년 8월 18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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