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9월 국제 유가 상승에도 국내 재생 PE·PP 펠렛 가격은 내리고 원료인 압축품은 올랐습니다.
- GRS 5.0이 12월 31일 의무화되며 재활용업체는 2027년 말부터 MMS 표준으로 넘어갑니다.
- EU가 페트병 의무율에 화학적 재활용을 인정하면서 ISCC PLUS도 규제용 인증을 따로 만듭니다.
이번 주 브리핑
원료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인증과 규제 기준마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9월 유가 급등에도 국내 재생 PE·PP 펠렛 가격은 하락했습니다
국내시세
9월 두바이유 현물이 배럴당 128달러까지 올랐습니다. 한국환경공단 조사에서 재생 PE·PP 펠렛 값은 8월보다 내렸습니다. 원료인 압축품 값은 올라 제조사의 원료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유럽 시장도 넉넉한 재고와 저렴한 신재 탓에 재생 펠렛 값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펠렛 단가 협상 전 압축품과 펠렛의 가격 변동 방향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원료와 제품의 가격 차이가 좁아진 상태가 길어지면 공급사가 단가 인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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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S 5.0 의무화가 시작되며 재활용업체 심사는 MMS로 전환됩니다
글로벌인증
2026년 12월 31일부터 GRS 심사는 모두 5.0 버전으로 진행됩니다. 플레이크와 펠렛을 만드는 재활용업체는 2027년 12월 31일부터 새 통합 표준인 MMS로만 심사를 받습니다. GRS 5.0은 회수 원료 신고서 양식을 바꾸고 공급처 확인 요건을 강화했습니다. 포장재나 자동차용 재생 플라스틱의 MMS 인증 요건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2월 31일 이후 심사를 받는다면 개정된 회수 원료 신고서를 미리 갖춰야 합니다. 고객사가 GRS 표기를 요구하는 물량이 있다면 MMS 전환 일정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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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화학적 재활용 매스밸런스 규칙을 확정했습니다
EU규제
EU가 일회용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율에 화학적 재활용 원료를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연료로 쓰인 몫을 빼는 매스밸런스 방식이 기준입니다. 한국에서 재활용한 원료는 2027년 11월 21일부터 의무율 계산에 들어갑니다. ISCC PLUS는 규제 증빙에 쓸 별도 인증 체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U로 페트 재생원료를 수출한다면 2027년 11월 전까지는 고객사의 의무율 계산에 포함되지 않음을 안내해야 합니다.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사는 ISCC PLUS의 새 규제용 인증 요건이 어떻게 나오는지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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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인사이트
이번 주 시장은 비용 압박과 규제 변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원료와 제품의 가격 흐름이 엇갈리며 수익성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수출과 직결되는 글로벌 인증 체계는 더 엄격해지는 추세입니다.
9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8달러까지 뛰었습니다. 국내 재생 PE·PP 펠렛 가격은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원료인 압축품 가격은 올라 제조사가 떠안는 원료비 부담이 커졌습니다. 유럽 시장 역시 넉넉한 재고와 저렴한 신재 가격 탓에 재생 펠렛 값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인증 갱신 요건도 까다로워집니다. 당장 12월 31일부터 GRS 5.0이 의무화되어 회수 원료 신고서 양식이 바뀝니다. 2027년 말부터는 재활용업체 심사가 MMS로 전면 전환됩니다. 비섬유 플라스틱에 대한 세부 요건은 아직 불확실합니다.
EU는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율에 화학적 재활용을 포함하는 매스밸런스 규칙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산 재활용 원료는 2027년 11월부터 이 계산에 들어갑니다. 기존 ISCC PLUS 인증만으로는 EU의 엄격한 배분 규칙을 모두 충족하기 어렵습니다. ISCC는 새로운 규제용 인증 체계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분기에는 좁아진 마진을 방어하는 동시에 바뀐 인증 서류를 챙겨야 합니다. 펠렛 단가 협상 시 압축품 가격 상승분을 근거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GRS 갱신 심사를 앞둔 곳은 새로운 회수 원료 신고서와 공급처 계약을 서둘러 맺어야 합니다.
출처
소재모아 블로그
자주 묻는 질문
9월 국제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국내 재생 PE·PP 펠렛 가격은 원료인 압축품 가격 상승과 유럽 시장의 넉넉한 재고, 저렴한 신재 가격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소재모아에서 최신 시장 동향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하세요.
GRS 5.0은 회수 원료 신고서 양식 변경 및 공급처 확인 요건을 강화하며, 2027년 말부터 재활용업체 심사가 MMS로 전환됩니다. 이는 인증 절차의 복잡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요구하므로,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EU는 일회용 페트병 재생원료 의무율에 화학적 재활용 원료를 포함하며, 한국에서 재활용한 원료는 2027년 11월부터 이 의무율 계산에 들어갑니다. EU로 재생원료를 수출하는 기업은 변경된 규제와 ISCC PLUS의 새로운 인증 체계를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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